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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 16:04


파란 뱃길을 건너 헤렌섬에서 프라우엔인젤(Fraueninsel)에 닿았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프라우엔킴제(Frauenchiemsee)이지만
보통 "여인들의 섬" 이란 뜻으로 프라우엔인젤 이라 부른다.



헤렌제의 3개의 섬중 2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하지만
섬 전체의 인구는 현재 300여명,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소음도 매연도 섬의 고요를 방해할수 없다.



 "Frauenwörth" 라 불리던 섬의 수녀원이
766년 경, 바바이라의 공작이던  타씰로 3세(Duke Tassilo III)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섬은 현재 킴제 헤렌섬에 이어 주목받는 관광지가 되었다.

또한 섬의 수녀님들이 만드시는 주류가 (the Kloster Liquor spirit) 유명하다고 한다.






이 섬의 유일한 운송수단은 배이기 때문에
섬안은 고요 그 자체~












헤렌섬에선 남성적인 웅장한 풍경의 감동을,
이 "여인들의 섬" 프라우엔인젤은 고요하고 잔잔한 깊은 휴식을 받았다.

가족과 연인들이 물가의 벤치에 앉아 소근소근 담소 나누는 풍경들 속에서
우리 내외도 이 아름다운 여유의 고요속에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다는~









섬의 오래된 역사와, 수도자들의 경헌함은
별다른 장식없이 투박하게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의 모습속에서









꾹 닫혀진 예배당의 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들어왔던 풍경속에 담겨있었다.
예배당의 한쪽 면을 가득 매우던 수많은 간절한 기도와 감사의 메세지들
사진 촬영을 금해달라는 문앞의 표시에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풍경으로 추억에 남아있다.



이제는 광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섬,
섬 곳곳의 호텔과 레스토랑, 또 수녀님들이 직접 만드신다는 주류들을
맛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깊고 고른 평화의 시간을 뒤로하고
해가 저물기 전에 프라우엔 섬을 떠나는 시간..




멀리서 다가오는 한척의 배와
늦은 오후 시간의 킴제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했던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헤렌섬을 둘러보고 프라우엔 인젤로 이동하며 배위에서 찍은 영상~
이날의 눈부신 햇살과 따뜻한 기온이 다정한 추억으로 남는다~


*
About Fraueninsel 프라우엔인젤에 관한 정보들:

http://en.wikipedia.org/wiki/Frauenchiemsee
http://www.chiemsee.de/en/fraueninsel-island-of-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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