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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2. 15:06

§ Porsche Museum §





새해 맞아 집에서 가까운 포르쉐 뮤지엄으로

주말 젊은오빠야와 나들이를 다녀왔다.


우리 동네서 기차를 타오 3 정거장이면 닿는 Porsche Museum,

제 작년인가 처음으로 다녀가 잘 알지도 못하는 차들에

급 흥미를 느끼고 사진도 열심히 찍다온 자동차 박물관~


포르쉐 자동차 단지 기차역 바로 옆으로

외관이 특이한 건물을 짖는다 싶었더니

그곳이 바로 박물관이었더라는,


우리 동네 Ditzingen 에서

노이비르츠하우스, Neuwirtshaus(Porscheplatz)

라고 불리는 박물관까지 차로 15분이 안되게 걸린다.





씨글벅적한 로비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기다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향하면

박물관 1층에 울 신랑 이름과 똑같은 이름은 갖은

작고 귀여운 올드타이머(Old-timer) 한대가 눈에 들어온다.


하트가 뽕뽕~

그냥 지나칠수 있나, 기념 사진 찰칵!




실은 이번 박물관 견학은

멀리 사는 좋은 친구님이 보내주신 귀항 초대권으로 다녀왔다.


덕분에 새해 맞이, 남편과 좋은 시간 보냈으니,

우리 내외에게 정말 갑진 새해 선물 이었다네~


"친구님, 정말 감사해요~ 당케 당케 쉐쉐 쉔~!!"




몇년 동안 정말 맘껏 사진 찍기에 취미를 붙이도록 도와준

우리집 올드타이머 카메라 IXUS가 9월에 뉴욕 갔을때부터 슬슬 이상 증상을 보이더니

이곳에서도 잘 안터지더군.

하여, 새로운 EOS 카메라로 젊은오빠야와 번갈아가며 찍고 싶은 사진들 나누어 찍었다.
















포르쉐에서 나눠준 초대권들이 유효한 마지막 주말이라선지

가족 단위들로 참 많이 왔고, 입장표도 체크 안하더라구,


기어다니는 아가들도 바닥을 누비며 열심히 바닥을 반질반질 청소~

어떤 아빠는 사람을 오고 가는것 상관없이 아이의 기어다니기

코칭을 하고 있는듯도 보였고 말야.. ㅎㅎ




기념샷 촬영중인 오빠야 뒤로

남매를 거느리고 오신 한 아버지가

젊은 둘에게 이것저것 차들에 대한 설명을 전해주시는데

와우~ 그 설명이 어찌나 재미나던지, 우리도 곁에서 슬며서~ 잠깐 경청하기도!








Romance at Porsche Museum 


옆선이 멋진 차의 모습만 담으려고 했는데..

허허, 포르쉐 뮤지엄에서 싹트는 로맨스~

찍고 난뒤 발견했다능~ 흠~ ㅎㅎ




















차들에 얽힌 사연들도 많고

한대 한대 어쩜들 그리 잘 생겼는고~


크진 않지만 자구 빠져들게 되는 매력 넘치는 포르쉐 박물관~!!




























차에 대해서 무지한 나조차

운전대를 저 차들을 운전하며

아우토반을 씽씽 달려보는 상상에 빠지기도~


음... 아니다, 운전은 젊은오빠에게 맡기고,

나는 조수석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경치 구경하는게 더 좋다~! ㅎ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차


이름이 핑크(Pink) 였다라지~








핑크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이차,

그 이름은 독어로 싸우(Sau), 곧 돼지라는 뜻,

색도 고운게 은근히 꽃돼지 같아 보이네~




















Porsche Design 이라고

포르쉐에 소속된 디자인만 담당하는 회사에선

피아노, 오토바이, 안경, 가구, 심지어 옷까지

디자인 안하는 것이 없더이다~












































박물관 폐장 시간을 20여분 앞두고 한층 한가해졌네.


우리도 슬슬 집에 갈 차비를 하며

마지막으로 휭~ 한바퀴 더 돌아보고 집으로 향했다.


작지만 알차고 근사한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쉐 뮤지엄~


친구님이 보내주신 초대권으로 구경 잘 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돌아왔다네~


친구님~ 다시 한번 당케 쉔~

우리 함께 포르쉐 뮤지엄 나들이 갈 날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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