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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발트'에 해당되는 글 4건
2011. 8. 25. 08:57


슈바르츠발트 여행 세째날 아침...

호텔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내려올적마다 창밖에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에 늘 시선을 뺏겼다.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던 어르신들이 저건 체리나무 라고 하셔서야

몇일간 사과 나무로 착각했던 아름다운 꽃나무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지~


가장 날씨가 화창했던 세째날 아침,

아침 먹고 나갈 준비 맞친후 저 나무 아래로 젊은오빠야 손잡고

살짝쿵 산책을 했다.












체리나무 아래까지 냉큼 달려가니

젊은오빠야가 기다렸다는듯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더라는~




"자, 이렇게~ 해봐~" 라고 해서

시키시는대로 포즈도 취해보고~












체리나무 아래서 바라본 우리가 묶었던 호텔 풍경~




젊은오빠야도 이쁜 꽃나무 아래서 방긋 웃으며 착하게 포즈를 취해주었다네~

자 그럼, 이렇게 화창한 봄날 차를 타고 이웃나라 프랑스로 나들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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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7. 22:44


갑작스레 기온이 따뜻해질 무렵부터 안건증이 악화되었다.

단 몇분을 견디기가 힘들게 건조증이 와서 거의 인공눈물병을 끼고 살았는데,

도착한 곳에 치유의 효과를 담은 맑은 공기가 그득한 폭포길, 산행길이 있다고 하여서

가파름이 제법인 언덕길을 따라 저녁 산책을 나섰다.


도착하니 벌써 습기를 머금은 선선한 바람과 콸콸콸 물흐르는 소리가

어찌나 개운하던지~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이런 공원이 있었고,


(저 거대 기구는 예전 신랑네 회사서 세미나 갔을적에

안전 요원 지시하에 타보는 것을 사진으로도 본적이 있다.)















나이아가라 정도의 규모는 절대 아니지만

맑은 물과 공기를 안겨주는 이 지방 폭포수 길을 만나기 위해

그 입구에 도착했다.


벌써부터 다가오는 맑은 공기에 안경을 벗고 부러 부러오는 바람을 쐬었다지~


"안건증아 좀 물러가러가~" 기원하면서~











어디든 만나는 벤치들을 좀체로 가만들 나두지를 않지만,

또 나름 이런것이 사람사는 모습인듯, 정감있어 보이기까정 한다.. ㅎㅎ





Gaishoelle 라 불리는 이곳을 흐르는 물줄기에 대한 설명을

젊은오빠야 키도다 더 큰 바위에 표시되어 있다.

























콸콸콸 흐르는 물줄기가 어찌나 우렁차고 션~하든지~

맑고 깨끗한 물줄기는 보는것 많으로도 정화되는 듯한 느낌은 선사해주었다.










이 산행길의 특이한 점은

이렇게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다리들이

흐르는 물줄기를 위로 놓여져 산행의 재미를 더해 주었던것~










지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맥주병들,

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맥주가 꽉꽉 찬 멀쩡한 병들이란 말이지...

산행자들에게 지나가며 목을 축이라고 둔 것인지

근처 산속의 주막(?ㅋㅋ)들에서 선전용으로 놔둔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오고 가며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손 안대고 그 앞을 다 지나가드라는~






정상에 오르는 거대한 초원에서 방목되는 사슴 가족들도 만났고..


그중 몇몇은 호기심찬 눈으로 가까이 다가 오기고 하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슬그머니 뒷걸을쳐 가기도 하고~





보시라 하산 하는 길에도 여전히 얌전히 자리를 지키고 섰든 맥주 병들~





















짧은 산행을 마치고 하산 하는 길....

노을이 참 탐스럽게도 우리 앞을 비춰주었다.

이날 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땀범벅이 된 채로 가기 뭣해서 내려 오는길 우연히 발견한 이태리 식당서

땀도 식히며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파스타고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땀에 흥건히 젖도록 열심히 걷고 맑은 공기 마시며 맛난 밥 먹고 나니

담날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행동안 눈이 덜 힘들었다는~


이렇게 검은숲 동네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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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7. 22:43


한없이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던 4월의 이른 주말,

몇달전부터 계획했던 검은숲 동네 Schwarzwald 로의 3박4일 여행을 떠났다.

날씨야 한없이 착했지만 눈보라처럼 불어대는 꽃가루 때문인지

안건증이 악화되어 학원 수업시간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치유의 효과가 있는 이곳 Sasbachwalden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행을 몇차례 하고 돌아온뒤 건조함이 많이 나아졌다.


수업 끝나고 학원앞 빵집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운뒤

대략 1시간 반남짓 차를 타고 도착한 거대한 검은숲 지방의 한 아담한 동네, Sasbachwalden.

'천사'란 뜻의 호텔에 들어서니 전통 의상을 입은 이쁘장한 중년 아주머니가

우리 방으로 친절히 안내를 해주셨다.

작지만 아담하고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침실풍경~












창문밖 호텔 건너편 길가에
탐스럽고 풍성하게 핀 커다란 체리나무도 어찌나 멋지던지~




고급 요리와 맛난 토르테로 유명한 이곳은 나름대로 소문이 자자한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단다~

아침 식사때마다 어찌나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지,
가족같은 분위기면서 참 편안하고 아기자기 예뻤던 호텔이었다.

이 호텔에서 묶은 마지막날 저녁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도 정말 맛났고
폭포로 이어지는 산행길과 그 주변 풍경들도 참 정스럽고 이뻤던 동네~
집에서 멀지 않으니 가끔 치유의 효과가 있는 이곳에 들려 산행도 하고
돌아다니느나 못 시식해본 유명한 호텔 천사의 케잌들도 꼭 시식해 봄세~ 약속했다능~

레스토랑 정보가 잘 나와있는 홈피에 요리 사진들도
젊은오빠야 떠나기 몇일 전부터 입밧 다시며 보고 또 보았다능~

http://www.engel-sasbachwalden.de/index.php?article_id=82&clang=0

이렇게 포근한 봄바람 타고 젊은오빠야랑 함께 떠나는 여행의 첫발자욱을 내딛었다.

자 그럼 그 본격적인 이야기 담편부터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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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7. 22:41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고 잠깐 숨을 돌리니 어느덧 오후가 훌쩍 지나가려했다.


차를 타고 멀리 나갈까.. 하다간 이 동네 유명하다는 폭포 구경을 하러 오빠야 손잡고 밖으로~


제법 따뜻한 날씨에 준비되지 않은 오르막길 산책 덕분에 벅차긴 했지만 즐거웠던 첫날 산책~


오빠야의 사진들 먼저 올리고 추가 내용은 내 사진들에 첨부함~




우리 숙소 지나서 걷다 보니 곁으로 언덕위의 특이한 집한채가 보이네,


내 카메라로는 시커멓게만 잡히든데, 젊은오빠야 잘 찍으셨군~








































콸콸콸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주는 폭포길~








정상에 도착하니 너른 초원에 풀을 뜯고 있던 사슴 가족들~









하산길엔 멋진 노을이 훤한게 맞아 주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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